The Greatest Guide To 타임핀



그래서 핀과 제이크가 한바탕 골려주니까 금세 참지 못하고 바로 폭발해서는 다시 괴롭히기 시작했다.

한 마디로 그냥 심심풀이. 이후 풀 핀에게 실컷 두들겨 얻어맞고 기절한 후 캔디 왕국 병원으로 실려간다. 따지고 보면 풀의 검에 저주를 건 장본인인 만큼 두들겨맞은 것은 엄연한 자업자득이다.

핀과 제이크 극장판 어드벤처타임:비밀의 아일랜드.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크게 어필하는 애니메이션인데 극장판에서도 그 특유의 느낌을 여실히 드러낸다. 

아무래도 골브가 혼돈을 일으키기 가장 좋은 곳인 전쟁터로 향했거나, 매직맨이 도망치기 위해서 포털을 열었고 골브가 쫓아오는 등의 판단을 해 검 전쟁터로 찾아온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거기서 제이크는 스스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올라오라는 키 오스의 제안의 이상함을 눈치채고 키 오스의 바람과는 반대로 안 올라가고 버틴다. 그래서 자신의 피를 노리고 습격했지만 도리어 당한 또 다른 마법 개인 사만다를 제이크의 구덩이에 던져서 싸움을 붙였다. 나중에 제이크를 구하기 위해 무지개콘과 핀이 등장했고, 핀이 키 오스와 싸우다가 키 오스는 핀의 검을 다시 흡수하는데 사실 그 검은 신부(쉘비)에게 축복을 받은 성스러운 포도주스를 얼려 만든 검이어서 폭사했다.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타임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아이스 킹이 충고하자 헤어지자 하겠다고 결심하지만, 마음이 약했는지 실패했다. 결국에는 아이스 킹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다가 가뜩이나 질투심 강한 파티 갓을 화나게 해서 싸움을 벌이다가 본론은 못 말하고 기절시켜 버려서 아이스 킹이 파티 갓을 꼭두각시 인형처럼 조종하는데, 그가 머뭇거리자 복화술까지 해서 헤어지게 한다.

우의 왕과 같이 다니는 동료, 다람쥐처럼 생겼지만 개다. 첫 등장 시 우의 왕의 변호사라고 하지만 나중에 보면 그냥 서로 같이 사기를 치고, 절도를 하는 동료로서의 모습을 보인다.

워드가 처음 오프닝을 제작할 당시 초고는 핀과 제이크가 온갖 종류의 괴물들을 무찌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마지막에는 핵폭탄이 터지는 장면으로 끝났다. 워드는 스스로 ‘정말로 유치한’ 오프닝이었다고 언급했지만, 작품의 별난 모험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그런 장면을 넣었다고 밝혔다. 이 초고를 카툰 네트워크에 보냈지만 거절당했고, 방송국에서는 《더 브래디 번치》의 오프닝과 같이 좀 더 사실적인 장면을 원했다. 워드는 《심슨 가족》과 《피위의 플레이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점점 커지는 음악과 함께 우 랜드 전체를 빠르게 둘러보는 형식의 새로운 오프닝을 생각해냈다.

매직 맨(성우: 톰 케니)에 의해 핀은 거대한 타임핀 발이 돼버리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처한 이와 함께 매직 맨을 무찌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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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한창 때의 남자들이 흔히 그렇듯 기묘한 데서 자의식과잉적인 면이 좀 있다.

그런데 애벌레가 핀을 도로 뱉은 뒤 날라온 핀에게 부딪혀서 어미 애벌레에게 잡아먹히고, 기도를 막아 애벌레를 죽이는데 일조하고 실종된다. 정황상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알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카툰 네트워크가 판권을 사들여 기존 설정에 살을 붙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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